한국 유명 그룹 마마무의 멤버인 화사(28세)가 12세 연상인 사업가와의 사랑 이야기에 얽힌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은 최근 보도를 통해 화사가 이 사업가인 A씨(40세)와의 사랑을 5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5년 전 A 씨가 음악산업에서 일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고, 화사의 진심 어린 마음에 감동받아 사랑이 싹트게 되었다고 합니다. A 씨는 처음에는 화사의 연예인으로서의 유명세와 나이 차이 때문에 조심스럽게 대해왔으나, 그녀의 천진난만한 매력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사의 소속사는 이 관련된 내용을 확인중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화사는 2014년부터 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활동하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면서 ‘멍청이’ ’마리아’ 등의 히트곡을 내놓았습니다.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큰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그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수 엄정화, 이효리, 제시 등과 함께 ‘환불원정대’ 멤버로 큰 활약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tvN의 신작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의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nyuseu24.com 기자